빨강 캥거루

에릭 바튀 글,그림 이순영 옮김 / 북극곰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35권. 어느 날, 빨간 아기 캥거루 빨강이 엄마 주머니에서 나온다.

빨강은 폴짝폴짝 뛰어서 풀을 먹으러 갔다가 큰 풀을 본다. 그런데 큰 풀은 풀이 아니라 고슴도치였다.

빨강은 깜짝 놀라고 무서워서 엄마에게 달려온다. 세상엔 온통 무서운 것투성이인데 엄마는 무서워하지 말라고 한다. 캥거루는 원래 용감하다고 말이다.


이제 빨강 앞에는 어떤 일이 펼쳐질까? 빨강은 엄마 말씀대로 용감한 캥거루가 될 수 있을까?

호기심 많은 캥거루 빨강을 통해 진정한 용기와 사랑과 희망을 주는 그림책, 에릭 바튀의 <빨강 캥거루>이다.

 

겁쟁이 캥거루 빨강의 이야기

어느 날, 아기 캥거루가 태어납니다. 다른 캥거루들은 모두 흰색인데, 아기 캥거루만 온통 빨간색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빨강입니다. 빨강은 폴짝폴짝 뛰어다니다가 무서운 것들을 발견합니다.

덤불인 줄 알고 다가갔다가 가시를 바짝 세운 고슴도치를 만나기도 하고, 까만 길을 따라 큰 소리를 내며 다가오는 트럭을 보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빨강은 도망쳐서 엄마 주머니로 돌아옵니다.

엄마는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고, 친구들은 빨강을 겁쟁이라고 놀립니다.

겁쟁이 캥거루 빨강에게는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