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럽게 널브러진 것들을 정리하는 손은 겨우 2개뿐.'

 

 

우리 집에는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 글
마달레나 마토주 그림

 

포르투갈 독서진흥위원회 추천도서
포르투갈 문화진흥회 Gulbenkian 추천도서

걸음동무 그림책 시리즈 15권. 단순한 수 세기를 넘어 인체에 대한 신비함까지 전하는 그림책이다. 독특한 발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작가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의 유머러스한 이야기 전개와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화가답게 원색의 색을 사용해 정돈된 듯 생동감이 넘치는 일러스트가 우리를 환상적인 수의 세계, 인체의 신비로 안내한다.

다섯 사람과 개 한 마리가 사는 집에서 이들 가족은 자신들의 몸을 관찰하며 수를 세어 본다. 내 몸에 키보다 훨씬 더 긴 창자가 있고, 몸에 난 무수한 점들, 몸을 지탱해 주는 수백 개의 뼈…. 여섯 가족의 손가락과 발가락 수, 입 안 이의 수, 머리카락의 개수까지 몸에 대한 끝없는 상상과 함께 독특한 수 세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