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쉬는 날 / 차야다 지음 / 북극곰 >

 

평소에 아빠는 아주아주 바쁩니다. 그런데 오늘은 모처럼 아빠가 쉬는 날입니다.

이런 날은 하루 종일 아빠와 놀고 싶은데 아이한테 오늘은 휴일이 아닙니다.

아이는 어쩔 수 없이 학교에 갑니다. 그러니 학교에 가서도 온통 아빠 생각뿐입니다.

빨리 집에 가고 싶은데 시간은 너무 천천히 흐릅니다.

우리는 가족들과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나요?

아이들은 유치원, 학교, 학원에서, 부모들은 직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온전히 함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것은 분명 우리 시대의 아이러니입니다.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가족을 이루었는데 정작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한 것입니다. 『아빠 쉬는 날』의 아이와 아빠처럼 말입니다. 『아빠 쉬는 날』은 우리 가족의 삶을 돌아보고, 가족 간에 더 깊은 사랑을 나누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네이버 그라폴리오X서울와우북페스티벌
제4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