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뼈를 만져 봐
가브리엘 발칸 글
샘 브루스터 그림
이지유 옮김
키다리
2018.02
‘블라인드 테스트’와 같은 재미를 주는 정보그림책
동물들의 겉모습, 습성, 생태를 알려주는 지식그림책은 많죠.
그런데 동물의 ‘뼈’에 관한 그림책은 만나본 기억이 많지 않아요.
이 책은 동물들의 뼈대와 특징을 먼저 제시한 다음, 어떤 동물인지 맞춰 보라는 질문이 주어집니다.
동물들의 1인칭 화법도 흥미로워요.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동물들은 자신의 특징을 설명한 다음 “내가 누구인지” 맞춰 보라고 해요.
그리고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동물들의 뼈를 직접 만져볼 수 있다는 사실!
동물들의 뼈대가 종이에서 만져져요.
눈으로 동물들의 겉모습과 뼈 모양을 보면서 손으로는 뼈를 직접 만지고 느껴 볼 수 있어요.
이 책을 한국어로 옮긴 이지유 선생님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동물들의 특징이 드러나는 말투를 사용하여 각 동물들에 캐릭터를 부여합니다. 그래서 읽는 재미가 더욱 커요!
이 책은 진짜 '직접' 경험해 보셔야 할 책입니다.
ⓒ아이윙 그림책 큐레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