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를 먹지 않는다면?
세라 엘턴 글
줄리 맥래플린 그림
천미나 옮김
키다리
‘앞으로 채식주의자가 되어라!’ 라고 한다면 어떠신가요?
매일 먹는 고기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그림책이에요.
작가는 어린 시절, 농장에 놀러 갔다가 살아 있는 닭을 죽이는 일에 동참하게 된 것을 계기로,
우리가 먹는 고기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왜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지를 관심갖게 되었다고 해요.
종교적 이유, 동물 복지, 환경오염 등 사람들이 고기를 먹지 않는 이유는 많아요.
그렇다고해서 이 책은 모든 사람이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아요.
어떤 음식을 먹든 그것은 개인의 선택이며, 각자의 선택을 존중해야 하기 때문이죠.
다만, 생각해 볼 수는 있어요.
육식과 채식에 대해서요.
이렇게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것이 그림책이니까요.
‘고기를 먹는다는 건 기후 변화와 숲의 파괴, 공기와 물의 중독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는 것이다. 채식주의자가 되는 간단한 행동이 우리 지구를 건강하게 할 것이다. 완전히 고기를 먹지 않을 수는 없다 해도, 줄이기 위한 노력은 해 볼 수 있다.’
(틱낫한)
ⓒ아이윙 그림책 큐레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