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네 똑같아

김숭현 글, 그림
도서출판북극곰

 

뱀이 갑자기 큰 소리로 웃기 시작합니다. "하하하하. 똑같네 똑같아!" 친구들은 뱀의 말에 어리둥절합니다. 도대체 뭐가 똑같다는 걸까요?

 

뱀이 친구들을 놀리듯 우리도 친구들에게 장난을 겁니다. 장난은 친구들 사이에만 가능하죠. 때로는 정도가 지나친 장난, 유쾌한 장난을 칩니다. 그래서 다투기도 하고 웃기도 울기도 하면서 우리는 성장합니다. 장난 중에서 외모에 관한 놀림은 때로 상처가 됩니다. 이 그림책은 외모에 관한 놀림이라는 유치한 장난을 소재로 반전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현명한 독자들은 저마다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발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