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와 마사
제임스 마셜 지음
윤여림 옮김
논장
<조지와 마사>에는 모두 5편의 짤막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습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 ´완두콩 수프´ 조지와 마사는 어김없이 툭탁거립니다. 세상에서 완두콩 수프를 가장 싫어하는 조지. 하지만 마사는 완두콩 수프를 냄비 가득 끓여놓고 조지가 맛있게 먹어주기를 기대하며 눈을 반짝거리지요.
조지는 수프를 식탁 밑으로 슬그머니 쏟아버린다. 하지만 눈치 빠른 마사가 그냥 넘어갈 리가 없어요. 과연 조지와 마사의 다툼과 화해는 어떤 식으로 진행될까요?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 ´조지와 마사´ 이야기의 첫 번째 책.
단춧구멍만 한 눈을 가진 하마, 조지와 마사는 성격이며 식성이며 닮은 점이라곤 눈을 씻고 봐도 없어요. 아니, 단 하나 닮은 점이 있다면 엄청나게 천진난만하고 착하다는 점. 하지만 둘의 성격 차이는 걸핏하면 자그마한 문제를 일으키지요.
언제나 행동이 앞서는 탓에 그만큼 실수도 잦은 행동파 조지, 그리고 변덕이 죽 끓듯 하지만 상냥하고 매력적인 마사. 때로는 토라지기도 하고 방안에 콕 틀어박혀서 속앓이를 할 때도 있지만, 이 둘의 우정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돈독해진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