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운전달자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글, 그림
김경연 옮김
풀빛
<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 에서 여섯 페이지에 걸친 기괴하고도 환상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며 우리가 알고 있던 옛이야기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주었던 작가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그의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벨기에의 어느 해안가에 뚝 떨어진 '행운 전달자' 쇼른슈타이너.
행운의 주인이 누구인지 스스로 찾아가야 하는 행운 전달자는 우연으로 이어지는 상황에 몸을 맡기며 곳곳에 놓인 단서를 통로삼아 행운의 주인공을 찾아나섭니다.
종잡을 수 없는 여정에서 쇼른슈타이너는 자신이 최종적으로 누군가에게 가야할 지 알게 되고, 우리는 행운이 전해지기까지의 이야기를 함께 목격합니다.
행운 전달자를 자연스럽게 알아차리는 이와 앞에 두고도 모르는 이.
내 몫이 아닌 행운을 넘보는 사람들과 행운을 대하는 사람들의 행동.
행운 전달자 쇼른슈타이너가 결국에 도달한 행운을 가진 이는 과연 누가 될까요?
그 행운의 주인공을 알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되실지 궁금합니다.
당신의 쇼른슈타이너는 지금 어디쯤 오고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