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
엠마 야렛 글, 그림
이순영 옮김
도서출판 북극곰

 

기다리던 그날이 왔어요

레군이는 여느 소년들처럼 용을 좋아한답니다. 늘 용이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곤 했지요.
어느 날,  간절히 바라던 용이 레군이네 집에 찾아오지요.

그런데 막상 용과 함께 살게 되니 이런저런 작은 고민들이 생깁니다.
물론 아주 작은 고민이랍니다.  뭐냐면요.

용이 불을 뿜으면 어쩌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덩치가 큰 친구가 움직이는 소리는 분명 크게 들릴 텐데 그건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안되겠어요.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해야할 것 같아요.


여섯 통의 편지

그림책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에는 다섯 명의 전문가들이 레군이에게 보낸 편지가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봉투에서 직접 꺼내서 읽을 수 있는 ‘편지’가 들어있어요.


해결책이 다급한 레군이에게 '긴급'으로 보내온 전문가들의 답장, 궁금하지 않나요?
책을 읽는 우리는 레군이에게 온 편지를 직접 꺼내서  함께 읽어볼 수 있어요.
아주 재미있는 그림책이죠?

봉투만 봐도 편지의 내용이 너무너무 궁금해지네요.
뜯어진 봉투,
물이 흐르는 봉투.
얼른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게다가 마지막 여섯 번째 편지는 아주 특별합니다.
다섯 전문가들이 알려준 '용과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에 이어 마지막 편지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소년과 용의 귀여운 우정을 책 속에서,
아니 편지 안에서 한 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