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밑 괴물
션 테일러 글
닉 샤랫 그림
김은아 옮김
도서출판 북극곰

 

괴물이 태어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이 책에선 이렇게 말해요.

머나먼 숲속에 살거나 아니면 너의 침대 밑에 살거나!

'괴물'하면 어쨌든 우리는 흉측한 느낌이 먼저 들어요.
퉁퉁한 몸집, 뾰족하고 커다란 이빨, 툭 튀어나온 코, 날카로운 손발톱.
이런 괴물이 내 침대 밑에 있다면?
<침대 밑 괴물>은 괴물이 태어날 때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두 가지로 제시하며 우리를 상상놀이로 이끕니다.
예컨대 괴물이 태어나면 둘 중 하나입니다. 머나먼 숲속에 살거나 바로 당신 침대 밑에 살거나. 하지만 괴물이 머나먼 숲속에 살면 괴물은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려면 바로 우리 침대 밑에 살아야 하지요. 그런데 괴물이 침대 밑에 산다면 둘 중 하나입니다. 이제 두 가지 가능성은 무엇일까요?
상상 놀이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놀이를 시작해 볼까요?